소풍 지붕

‘소통하는 풍선 지붕’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서울마루의 새 얼굴입니다.

사람들의 사용에 따라 요동치는 풍선은 주변 어디에서 보더라도 한눈에 보이면서도 기존의 풍경과 맥락을 가리지 않습니다. 또한 애드벌룬과 짐볼 및 빈백은 조명, 그늘막, 장난감, 의자 등의 기능을 충족하는 동시에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풍선들로 이루어진 공원에서 시민들은 지나가는 길에 잠시 쉬어가는 것부터 짐볼을 튀기면서 놀거나 대규모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소풍 지붕’을 통해 서울마루는 시민의 상징적인 일상 공간이자 비엔날레의 구심점으로 거듭날 것입니다.